<p></p><br /><br />1. 올해 들어 재테크 수익 1위는 주식 <br><br>올해 투자자에게 가장 고수익을 안겨준 재테크 수단은 뭘까요. 주식이었습니다. <br><br>대신증권에 따르면 올 들어 코스피는 8.4% 올랐습니다. 작년 말 코스피 주식을 사뒀다면 8% 넘는 수익을 올렸다는 의미인데요, <br><br>연 2%대의 은행 정기예금에 가입했다면 수익률은 0.7%에 불과했습니다. 주식 투자 수익률이 정기예금의 12배인 셈입니다. <br><br>이밖에 금은 2%의 수익을 냈고 아파트에 투자했다면 평균 0.3% 손실을 본 걸로 분석됩니다. <br><br>주식 투자, 솔깃하지만 대신 변동성이 큰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><br>2. "대통령 되고 싶은 사람?" <br> <br>청와대 집무실이 모처럼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. 오늘 어린이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겁니다. <br><br>"이게 대통령 책상이거든. 대통령 되고 싶은 사람?" <br> <br>문 대통령은 한 어린이를 번쩍 들어 대통령 의자에 앉히기도 했는데요.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자녀와 한부모, 다문화 가정, 소방관과 군인 가정의 자녀와 보호자 260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><br>3. 버닝썬 불똥? 한효주 측 "간 적 없다" <br>지난해 11월 클럽 버닝썬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회식자리에서 30대 여배우의 마약 투약 의혹이 어젯밤 한 방송을 통해 제기됐습니다. 이후 해당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한효주 씨가 관련 인물이라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. <br><br>한효주 씨의 소속사 측은 바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. 당시 행사에 참석한 적이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. <br><br>4. 서울 아파트값 4달 만에 다시 7억 원대 <br> <br>서울 아파트 평균값이 7억 원대로 내려왔습니다. 한국 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7억 9,900만 원 이었습니다. 지난 1월 사상 처음 8억 원대를 찍은 이후 다시 7억대를 기록한 건데요. <br><br>하지만 강남 3구와 용산구는 평균 매맷값이 10억 원대를 넘었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끝판뉴스였습니다.